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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월25일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2018-04-25 866 view

저는 2월25일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올비자여행사 이용자 실장님께서 워낙 인터뷰 준비를 잘 도와주셔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서류상으로 부모님 소득이 그리 넉넉하지 않게 나와서 조금 우려는 도지만 걱정 안해도 될거라 하셨습니다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인터뷰 하는데 약간 동양인 느낌의 남자분이었습니다
interviewee를 전해 배려해주지 않고 빨리 말하고 굉장히 짜증나는 투라고 해야하나요...그랬습니다..^
학교를 먼저 물어보시고 이어나 아니나 다를까 부모님 직업을 물어보는데...
학비를 어떠게 대줄 수 있는지 물어보면서 계속 어떻게 그럴 확인할 수 있냐고 따지더라고요..
이러다가는 안되는것 아닌가하고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서류를 내밀었더니 보지도 않고 you are permitted~~라고 하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기분도 별로고 됐는지도 확실히 몰라서 거기 계신 아저씨게 여쭙고 됐다는 걸 확인한 후에 왔습니다
통역해주는 여자분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그나마 좀 다행이기는 했지만 문제는 그 여자분 역시 굉장히
불만 가득한 말투라는..^^
대부분이 큰 무리없이 통과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 잘 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용자실장님께서 잘 도와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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